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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정가가객의 미학 정가가객의 미학 신경숙(한성대학교) [한국학연구 10집 고려대학교한국학연구소. 1998.] 1. 정가의 새로운 해석자, 歌者 2. 정가가객의 소리미학 2-1. 다양한 해석차, 가변과 불변구조 2-2. 소리의 무한세계, 시김새 2-3. 一家를 이룬 소리들 3. 정가가객의 삶의 미학: 자유로운 삶의 추구 4. 마무리 1. 正歌의 ..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9. 2.
[스크랩] 가곡 - 김경배 [1994.12.15] 가곡 제25회 중요무형문화재 공연(가무악전1) 일시: 1994.12.15 공연장소: 한국의 집 민속극장 출연: 김경배 *내용 가곡은 시조시(時調詩)를 관현반주(管絃伴奏)에 얹어 오장형식(五章形式)으로 부르는 노래이다. 가곡에는 남창(男唱)과 여창(女唱)의 조(調)가 따로 있고, 우조(羽調)로 된 곡과 계면조(界面..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9. 2.
우리의 전통음악, 가곡을 아십니까? 우리의 전통음악, 가곡을 아십니까?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김경배 선생, 가곡음반 내놔 ▲ 김경배의 '소하가곡' 음반(신나라, 회장 김기순) 표지 ⓒ 신나라 "불 아니 땔지라도 절로 익는 솥과, 여무죽 아니 먹여도 크고 살져 한 걷는 말과, 길쌈 잘하는 여기첩과 술 샘는 주전자와, 양부로 낫는 감은 암..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9. 2.
가곡인생 47년-이 시대의 가객-김경배(金景培) 명인 가곡인생 47년-이 시대의 가객-김경배(金景培) 명인 -한국의 전통가곡은 동양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그 류(流)를 찾기 어려운 신비로운 예술이다.- 가곡은 여유 있고 격조 높은 노래로 조상들의 얼과 혼이 내면에 깊게 깔려 있으며 일반 음악에서는 찾아 볼 수 없 는 심오한 예술세계가 펼쳐지는 멋을 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9. 2.
[스크랩] 남녀창 계면조 태평가-이동규,이준아 남녀창 계면조 태평가-이동규,이준아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8. 30.
[스크랩] 가사 죽지사-이동규 가사 죽지사 이동규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8. 30.
[스크랩] 모란(牡丹)은 화중왕(花中王)이요 – 김수장 모란(牡丹)은 화중왕(花中王)이요 &#8211; 김수장 위에서 ▶ 눌러주세요. 唱 선가 김월하 여창(女唱)가곡(歌曲) 계면조(界面調) 편수대엽(編數大葉) 모란(牡丹)은 화중왕(花中王)이요 &#8211; 김수장 모란(牡丹)은 화중왕(花中王)이요 향일화(向日花)는 충신이로다 연화(蓮花)는 군자요 행화(杏花) 소인..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8. 25.
[스크랩] 국악 시김새훈련 출처 : 한국정가학교글쓴이 : 예찬건 원글보기메모 :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10.
단소 악상기호와 장식음 악상기호와 장식음 악상기호는 복잡한 가락을 정간보에 다 표시 하기가 어려워 약속된 기호로 연주 방법을 설명한 것을 말한다. 특히 단소는 빠른 손놀림이 많아 기호와 장식음이 많이 사용된다. 여기서 다 익히려 하지 말고 곡을 연습하다가 기호가 나올 때 찾아보면서 연습하면 나중에는 저절로 알..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27.
대금 장식음과 부호 장식과 부호 장식음과 부호 민속음악의 대금연주는 정악에 비해 꾸미고 장식하는 경우가 더 많다. 정악의 연주가 깊고 웅장하게 연주된다면 민속음악은 화려하고 아름답게 연주되기 때문이다. 음정의 폭을 크게 하여 꺽어내리거나 밀어올리면서 감칠맛을 내기도 하고 귀곡성과 같이 두세음정을 타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27.
녹수청산 깊은골에 녹수청산 깊은골에 이 명한 綠水靑山 깊은골에 청려완보靑藜緩步 들어가니 千峰에 白雲이요 만학(萬壑)에 연무(烟霧)로다 이곳이 景槪좋으니 예와놀려 하노라 靑藜 : 푸른 명아주 지팡이 緩步 : 느린걸음 萬壑 : 만개 골짜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19.
[스크랩] 시창 십재경영 악보입니다.(선가 김월하 여사님 노래 채보된 것입니다) 출처 : 한국정가학교글쓴이 : 예찬건 원글보기메모 :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2. 6.
봉황대상 해설 봉황대상 鳳凰臺上鳳凰遊(봉황대상봉황유) (옛날)봉황대 위에서 봉황이 놀았다더니 鳳去臺空江自流(봉거대공강자류) 봉황은 날아갔는지 누대는 비었는데 강물은 스스로 흐르는구나 吳宮花草埋幽徑(오궁화초매유경) 오나라 궁궐의 화초는 오솔길을 뒤덮었고 晉代衣冠成古丘(진대의관성고구) 진나라 ..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7. 9.
소년행락이 소년행락이 ( 사설시조 ) ** 노랫말 ** 초장 : 소년 행락(少年行樂)1)이 다 진(盡)커든2) 와류강산(臥遊江山)3) 하오리라 인호상이자작(引壺觴而自酌)4) 명정(酩酊)5)케 취한 후 한단침(邯鄲枕)6) 도두 베고 장주호접(莊周胡蝶)7)이 잠간8) 되어 중장 : 방춘화류(芳春花柳)9) 찾아 가니 이화(李花) 도화(桃花) 행..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7. 4.
국화아 너는어이 ( 이정보 ) 이정보 국화(菊花)야 너난 어이 삼월 동풍(三月東風) 다 지내고 낙목한천(落木寒天)에 네 홀로 피었나니. 아마도 오상고절(吳霜孤節)은 너뿐인가 하노라.. *풀이* 국화야 너는 어찌하여 따뜻한 봄철이 다 지나간 후에야 이렇게 추운 계절에 너 홀로 피어 있느냐? 아마도 오상고절(매서운 서리를 이겨내..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5. 5.
[스크랩] 시조(時調)와 시조 창사(唱詞) 시조(時調) 　 시조란 말은 흔히 우리나라 고유의 문학의 한 장르의 이름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시조의 원 뜻은 악곡의 이름이었고 오늘날엔 시조 창사를 시조라고 부르고 있다. 그러나 좀더 엄밀히 따진다면 오늘날에 시조라고 부르는 시조 창사도 정확하지는 않고 가악 시조 이전부터 ..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5. 2.
발성과 호흡법 노래 잘부르는 법 (고음, 호흡포함) 1단계. 목구멍을 열고 쓸데없는 힘을 뺀다. ♤ 나무젓가락 물기 "목소리야 나와라" ♤ 목소리가 안높은 키의 노래에선 나온다구요? 그럼 이렇게 해보세요. 안쪽 이로 나무젓가락의 굵은 부분을 물고 "아~" 하는 것처럼 앞니를 가지런히 모은다. 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5. 1.
여창가곡 편수 해설 우봉정가 보존회 20090425 편수 ( 모란은 화중왕이요 ) 노랫말 모란(牡丹)은 화중왕(花中王)이요, 향일화(向日花)는 충신(忠臣)이로다. 연화(蓮花)는 군자(君子)요, 행화소인(杏花小人)이라, 국화은일사(菊花隱逸士)요, 매화한사(梅花寒士)로다 박(朴)곳츤 노인(老人)이요, 석죽화(石竹花)는 소년(少年)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4. 30.
[스크랩] 편락의 전설 編樂의 辭說 글 쓴이 : 김 영덕, 2008.11.8 아래 공연의 내용 중 편락의 사설을 [답글]로 초장과 2장만 해설하는 것이 아쉬워 [글쓰기]로 다시 올립니다. 편락의 첫머리 '나무도 바윗돌도 없는'의 사설은 '나무도 바히 돌도 없는'이 옳습니다. '바히'는 '전혀, 아주, 심히'라는 뜻의 古語입니다. 초장과 2장을 ..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11. 9.
[스크랩] 김청만님의 민속악 장구장단 <김청만 선생님 민속악 장단 채보> 들어가면서 장구는 허리가 가늘다하여 세요고(細腰鼓)라고도 한다. 우리 나라에는 삼국시대부터 이미 있었다는 것을 고구려의 고분벽화나 신라시대의 범종(梵鍾)에 새겨진 요고로 보아 알 수 있다. 장구는 왼편의 북편과 오른편의 채편으로 되어 있어, 부드러운..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4. 17.
우봉 이동규 선생 이동규 (가곡) 시조를 관현악 반주에 얹어 부르는 가곡은 우리 전통 성악곡 중에서 가장 기품있는 노래다. 시조를 5장으로 나누어 중간과 끝부분에 기악만으로 이뤄진 중여음(간주곡) 대여음(후주곡)을 덧붙인 가곡은 가사나 시조등 정가 중에서도 격식을 가장 중시하며 음악성이 뛰어나다. 발성도 통..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 20.
백구사 굳이 도연명의 '귀거래사(歸去來辭)'를 들추지 않더라도 우리네 선인들도 처세가 분명했던 시절이 있었다. 사즉사지즉지(仕則仕止則止)라는 말이 있듯이, 세상이 필요로 하면 나아가서 봉사하고 쓰임이 끝나면 미련 없이 물러나서 사생활에 묻혔던 것이다. 말하자면 오늘날 처럼 염치 없이 '자리'에 연.. 공감수 0 댓글수 0 2006.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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