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연안이씨에서 바라본 동이족의 행적로..

흔히 연안이씨는 신라에 귀화한 성씨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자신의 뿌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조차, 그냥 중국인, 당나라장군 이정도로만 알고 있다

당나라황족이라는 것까지 알면 다행이다.

 

그러나,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 역사를 왜곡하는 중국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연안이씨, 즉 당나라황족은 동이족이며

당나라를 세운 삼황오제의 역사와 함께한 고조선(배달국)을 비하하거나 오랑캐라고 싸잡아버리는 무지한 인간들.

가만있으면 중간은 가오리요.

동이족은 원래 한 뿌리다.

 

 

 

동이는 은나라 사람과 동족이며, 그 신화 역시 근원이 같다. 태호·제준·제곡·제순·소호, 그리고 설 등이 같다고 하는 것은 근래의 사람들이 이미 명확히 증명하는 바다.

삼황은 태호복희太 伏羲·염제신농炎帝神農·황제헌원黃帝軒轅을 말하고,

오제는 소호금천,전욱고양, 제곡고신,제요도당(요임금),제순유우帝舜有虞(순임금)을 말한다.

여기서 소호금천이 연안이씨의 최초시조이다.

(역사적으로 삼황오제는 배달국인 환웅이 일어날 무렵에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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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와 연안이씨와의 인연은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된다.

12대 선조 수로왕(首露王)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다. 그는 후한(後漢) 건무(建武) 18년 임인에 구봉에 올라 가락의 9촌을 바라보고 마침내 그 땅에 이르러 나라를 세우고 이름을 가야라 했는데 뒤에 금관국(金官國)이라고 고쳤다. 그 자손이 계승하여 9세손 구해(仇亥) 또는 구차휴(仇次休)에 이르렀다. 구해는 유신에세 증조가 된다. 신라 사람들이 스스로 소호금천씨(少昊金天氏)의 후손이라 했으므로 성(姓)을 김(金)이라 했는데, 유신의 비문에도 또한 헌원(軒轅)의 후예요, 소호(少昊)의 자손이라 했으니 남가야(南加耶; 金官加耶)의 시조 수로왕은 신라와 성이 같다는 것은 결국 현재 연안이씨와 신라인의 뿌리가 같음을 의미한다.

 

 

연안이씨의 시조 이무장군은 당나라황실의 종실이었다.

당나라는 어떻게 설립되었는가? 역시 소호의 후예인 노자가 뿌리가 되어 역사가 시작되었다.

 

고구려사에 한국에서도 말을 잘 못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한국사람의 대부분이 동이족이고 소호금천의 후예인데 반해,

한국, 즉 단군신화의

 

-_- 아 졸리다. 내일 다시 시작.

 

출처 : 난 노력해야합니다

글쓴이 : 그런가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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